미씽 사라진 여자 두 대여배우의 만남 연기라면 일가견이 있는 두배우가 만났으니 연기면에서는 부족한점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공효진배우의 팬이라서 더 기대가되는 영화이고 배우들의합과 영화의내용이 잘어우러져 시너지가 발휘했으면 좋겠다! 공효진차기작으로 영화소취햇는데 으하하 겁나좋다 이제 대중 끌어들이는 상업영업도 팍팍찍고 영화판에서 많이볼수잇길바란다 이번 미씽에서 연기변신 기대되면서 공블리 늘 언제나 응원함 믿고보는공블리공효진!! 특유의사랑스러운역할이나오는캐릭터가아닌게 아쉽지만 어떤역할이는 생활연기로 맛깔나게 소화하는 공블리 늘 새롭게 도전하는공블리 늘 응원합니다!! 여자 톱스타 두분이서영화를 찍는다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공효진씨엄지원씨 두분다 연기력은 말할것도없고 두분꺼는 믿고봅니다.더울때 촬영시..
닥터스트레인지- 미친퍼포먼스의 영상미 수많은 닥터스트레인지 관련 영상을 봐서그런지 그의 능력이 가늠이됐었으나 영상미와 우주로나아가 우주적 존재를 마음대로 갖고놀수있는 배짱을 이렇게나 빨리 볼수있다는거에 사실 좀 놀라웠고 후속작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쿠키영상은 꼭 봐야함 영상미가 아주 좋고 진지하면서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개그로 재미도 있었고베네딕트가 캐릭터와 아주 잘 어울렸네요약간 아쉬운점은 런타임이 짧아 스토리 전개가 약간 빨랏던것 같은 느낌이 든거? 뿐이고 그외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냥 미쳤어 이 영화는 근데 이거 3d로 봤으면 좋됐을뻔 그냥 보는데도 미친 cg때문에 멀미나고 눈 엄청 피곤하더라;; 진짜 재밌었음 피규어도 예약했는데 영화가 재밌게 나와서 다행 영화 자체는 조금 밋밋하다. 고양감도 부족..
티파니에서 아침을 - 오드리햅번 끝판왕 진짜 하나도 안촌스럽다.보면서 울 할매가 불쌍해지더라.할머니 고생할때 저 나라 사람들은 저리 살았구나~ 싶어서.ㅋㅋ울 할매도 오드리햅번처럼 예쁜 옷 예쁜 머리하고 젊은 시절 보내셨으면 좋았을텐데.ㅜㅜ옛날 미국 영화보면 항상 이런 생각이 든다.ㅠ 카메라 기술에 감사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카메라가 없었다면 오드리 햅번을 볼 수 없었을 테니까. 오드리 햅번을 이 세상에 선물해주신 신께, 오드리 햅번을 세월의 장벽을 넘어 볼 수 있게 해주신 카메라 기술-과학자들께 감사한다. 진정 명작이지 ..영화는 스토리에 혹은 기승전결에 의존해서 보는게 아니다. 영화 초반부에서 오드리햅번의 대사는 이미 나를 사로잡았다. 대사와 영화속 분위기 그리고 영상 .. 감정 .. 감성.. 모두 ..
영화 럭키-유해진을 의심하지 말라 원작본다음 오늘 보고왔는데 원작만큼이나 재밌었어요 코믹요소는 원작보다 많은거같아요 유해진 연기 밖에 볼게 없어요~ 기본 개연성이 심하게 없습니다. 처음 부분의 코미디는 재미있었는데 끝날 때 내가 이걸 왜 봤지 하는 멘붕 ㅠㅠ 감독 멱살잡고 따지고 싶음~ 이게 최선이였냐고 ㅠㅠ C급영화~ 재밌다는 글은 알바 일 확률이 높은 듯 ㅠㅠ 그래도 영화보면서 관객들이 웃긴장면에서 다 같이 웃으니까 편하고 자유롭게 웃은거같아서 좋아요 럭키꼭보세요 럭키한일이 생길거에요 오랜만에 웃을 수 있는 기분좋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자극적인 소재만 넘쳐나는 요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기분좋은 소재의 영화인 것 같아요ㅋㅋㅋㅋ 하지만 이 영화는 특히 젊은 학생들에게 굉장히 위험한..
쇼생크 탈출 - 강력추천하고픈 영화 말로 전할수가 없다. 의심하지말고 봐야된다.. 94년 영화라고 단 한번도 생각 못했다. 꼭들 봤으면 좋겠다. 특히 희망없이 사는 사람들은 두번봐라 후반부 레드가 적격 부적격 심사관들에게 한 얘기가 기억에남는다나에겐 영화의메세지같았던 장면이었다지금 당장에 충실하게하고 힘들때면 생각나는 그런영화다내 나이 26인데 이영화 최근에 봤다. 너무나도 후회한다. 그런데 지금이라도 본게 너무 큰 행복이다. 이 영화 20번은 봤다. 왜냐? 볼때마다 배울점이 많거든! 배우들 연기력이야 당연하고 인생에 있어 배울점이 정말 많은 철학적인 영화라고 생각함. 내가 자식을 낳는다면 청소년일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영화 1순위. 이보다 더 잘만들 수 있을까.... 죽기전에 안보면 저승가서도 두..
해리가쌜리를 만났을때- 연애하고싶어지는 영화 미국식 인연론인가? 역시 인연은 멀리있지 않군 그리고 가까운 남녀는 단순 친구가 될수 없다는 치밀한 전개와 구성 그리고 빼어난 연기진짜, 맥라이언 리즈시절 대박, ㅎㅎ 이걸 이제야보다니,, 아무튼 나름 잘봤습니다. 시간때우는데는 충분하다 ^_^ 주인공들이 쉴 새 없이 이야기하는 영화들 중에선 가장 사랑스럽다. 해리 코닉 주니어의 It had to be you 때문에 더 로맨틱한 영화. 특히 맥 라이언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영화다.맥라이언의 연기는 언터쳐블.. 영화 자체로도 아직까지 신선!!!! 사람도 자꾸 만나고 말해보면서 알아가야 인연?짝?이 되는거 같네요두사람이 처음에 만났을때 결혼할줄 알았나..스쳐가는 이성일뿐이였잖아요..
기대안하고 새벽에 불꺼놓고 봤는데 그냥대작!!! 지금봤다는게 후회되고 영화보면서 나도 같이 웃고 화내고 감정들도 살아나고 용기란단어가 얼마나 대단하며 위대하고 사랑이란게 예쁘단어라는생각하며 잘안우는데 너무 감동이라 눈물이 정말 꼭 봐야할영화! 유명여자배우와 평범한 일반남자의 사랑을 그린영화네요. 사람을 하기위해서 물론 여러 조건들이 중요하겠지만, 결국 사랑을 하는 것은 한사람의 여자와 한사람의 남자라는 것을 깨닫게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너무 이쁜 영화입니다. 혹시 누군가 알지는 모르겠지만 김아중 황정민 주연 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10번은 넘게 본 드라마인데 한국정서가 담긴 노팅힐인 것 같아 적습니다.. 혹여나 노팅힐을 재밌게 보셨다면 꼭 보시
나홀로집에 나에겐 역대급 영화 최고의 크리스마스 영화! 괜히 사람들이 케빈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다는게 아니군요 ㅋㅋ 잘 짜인 구성과 오래됬음에도 여전한 재미! 빵빵터지는 부분이 상당했습니다. 귀여웠던 케빈을 볼 수 있었던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최고인 크리스마스 영화! 혼자였을떄나 여자친구가 있을떄였으나 결혼을 한 지금이나 크리스마스에 케빈 없이 지낸적은 없었던 것 같다...이번년도도 케빈과 함께 하리라... 솔직히 우리가 미국식 코미디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1990년대 개봉하고 지금은 나이도 많고 해서 재미없다....좀 유치하고 질질끈다 그래 맞는말이다.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하다 내가 어릴땐 이거 정말 잘봤고 깔깔웃었다.
강동원.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남자. 배우,미친 비쥬얼..강동원이 나오는 영화는 하나도 빠짐없이 챙겨보았다.이번 영화또한 내게는 큰 만족감을 주었다. 무엇보다 대박이었던것은아역들의 연기... 역대급이 아니었나 싶다. 요즘 아역들은 옛날 아역들과 또 다르다.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깜짝 놀랐다 정말.. 마지막으로 영상미가 아주 좋았다. 섬세한 연출이 아기자기하면서 동화적이고 판타지적인 느낌을 주려고 하는게 여러 장면에서 느껴졌다.. 그리고 사건의 서사를 명확하게 풀어가는 전개보다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많이 다룬 느낌이네요 강동원 당신을 끝까지 응원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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