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이제동 은퇴 - 가장 좋아했던 게이머
람작가
2016. 11. 28. 19:51
이제동 은퇴 - 가장 좋아했던 게이머
난 한때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했다.
내가 하는건 아니고 그냥 보는거~.
지금도 유닛이 뭐뭐 인지는 알고 있다 ^_^
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게이머 이제동!!!
이선수 때문에 용산에 몇번이나 갔는지 모른다.
그정도로 좋아했다~
얼굴도 훈훈했지만, 멘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흔히 택뱅리쌍 이라고들 하는데
그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이제동 선수가 이번에 은퇴를 했다네?
난 왜 이제야 알았지?
은퇴하고 아프라키에서 활동한다고 하는데
이제 나도 아프리카나 한번 봐야겠다.
원래 아프리카 잘 안보는데 이제동 선수가 나온다니 봐야지~~~~
얼굴이 그대로라고 내 친구가 말해주었다.
같이 오프뛰던 친구 ^_^
지금 생각하면 아쉬운것이 이제동 선수가 우승을 한번더 못한것
한번만 더 했음 이영호와 함께 더불어 최고의 프로게이머 일텐데.
이영호 선수와 4번 결승에서 붙었는데 1번 이긴것으로 알고 있음.
2번만 이겼어도 역대 최고의 게이머는 바뀌었을 것 같다.
그래도 뭐 저그로 이정도 한게 어딘가.
멘탈도 좋고 외모도 훈훈하고 너무 좋다.
앞으로 아프리카에서 응원해야지!! ^_^